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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현대증권 지분 확대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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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3-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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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증권지분 1400억 한도·1년내 매입

15일 종가로 계산시 지분율 20.76%로 높아져




현대상선이 현대증권 지분을 1400억원 한도내에서 1년내에 매입키로 했다. 지난 15일 종가로 취득한다고 가정하면 지분율은 최대 20.76%가 된다.

현대상선은 16일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를 위해 향후 1년 이내에 1400억원 한도내에서 현대증권 지분을 매입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15일 종가인 주당 1만2600원으로 취득할 경우, 취득주식수는 1111만1111주가 된다. 취득후 소유주식수는 2893만7496주, 지분율은 현재 12.79%에서 20.76%가 된다. 또한 현대상선을 포함 현정은닫기현정은기사 모아보기 회장 등 현대그룹측 지분은 현 16%에서 36.76%로 높아진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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