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원금보장형으로서 16일을 시점으로 매 3개월마다 바스켓의 가치를 평가하여 산출한 최종바스켓가격(분기별 바스켓가치의 산술평균)에 참여율 70%를 적용하여 만기수익이 결정된다.
이번 ‘미래에셋 제22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을 규모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초과청약 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상무는 “이번 상품은 국내주가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 일본주가지수 및 일본리츠를 중심으로 최근 지정학적인 불확실성에 의해 가격 상승추세에 있는 원유와 금을 기초자산으로 추가하여 바스켓을 구성함으로써 안정성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