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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투신‘PCA유러피안 리더스주식형펀드’ 출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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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2-2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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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투신운용은 유럽지역의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PCA 유러피언 리더스 주식형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CA 유러피언 리더스 주식형펀드’는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선진유럽시장과 최근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그리스, 터키 및 동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우량종목 가운데 시장에서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종목발굴을 통한 토탈리턴(자본이익 및 배당수익)의 극대화에 펀드운용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또한 ‘PCA 유러피언 리더스 주식형펀드’는 PCA투신운용의 관계사로 100년 이상의 운용경험을 보유한 유럽의 대표적인 운용사인 엠앤지인베스트먼트(M&G Investment)에서 운용을 담당하는 해외투자펀드로서, 운용성과가 검증된 엠앤지인베스트먼트의 범유럽펀드(Pan European Fund)의 포트폴리오를 복제해 운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펀드는 국내에 설정되는 원화표시 해외투자펀드로 최근 정부의 해외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 발표에 따라 관련 법률 개정 이후부터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 환율변동 위험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펀드 내에서 투자대상 해외통화에 대한 환헤지를 해 개인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PCA 유러피언 리더스 주식형펀드’의 모태가 되는 엠앤지 범유럽펀드(M&G Pan European Fund)는 지난 1989년 영국에서 최초 설정된 이래 안정적인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달성함으로써 S&P로부터 4 Star(★★★★)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국내에 등록된 유럽주식형 역외펀드 가운데 과거 1년 및 과거 3년 구간(06년 12월말 미국 달러화 기준)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달성한 바 있다.

이와 관련 PCA투신운용의 김영수 마케팅본부장은 “유럽주식시장은 아시아 등의 신흥시장에 비해 위험도가 현저히 낮은 선진시장이면서도 작년 한해 동안 20% 이상(FTSE World Europe Index 기준) 상승했다”며 “향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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