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채는 2007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경력직원 및 신입직원 2개 부문으로 실시된다. 경력직 지원자는 1960년 이후 출생자로 국가공유자 등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2일까지 대한투자증권홈페이지 및 채용관련 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전형방법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이루어지고 서류전형 합격자는 2월말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발되는 최종 합격자는 3월중 입사하게 된다.
모집 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 충청·호남·영남·강원지역이다. 최종삼 대투증권 인력지원부장은 “최근에 하나증권 소매영업 부문의 조직과 인력을 통합함으로써 국내 최대 영업망을 갖춘 대형 증권사로 면모를 새롭게 했으며 증권 위탁매매 영업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