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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CMA장점 살리고 신용카드처럼…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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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2-07 22:24

자산관리의 시작, ‘삼성 CM체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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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CMA장점 살리고 신용카드처럼…
삼성증권(사장 배호원)이 삼성카드(사장 유석렬)와 제휴를 통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삼성 CMA체크카드’를 출시, 판매하고 있다.

이 카드는 CMA(자산관리계좌) 상품과 체크카드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자산관리 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연 4.2% 수준의 높은 이자와 은행 CD기를 이용한 자유로운 입출금 등 기존 CMA상품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도 계좌잔액 한도에서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카드 사용액 1500원당 대한항공 1마일이 적립되고 S-Oil 리터 당 40원 적립 , ‘와인愛’ 제휴바 할인 등 각종 적립혜택과 최고 5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 등이 주어지며 연회비가 없는 등 부가혜택도 풍성하다.

또 CMA체크카드를 월급통장으로 지정하거나 적립식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하는 경우 온라인을 통한 각종 이체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된다. 이와 함께 거래 실적에 따라 삼성증권 공모주 청약 시 한도 2배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자산관리 허브 계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CMA계좌를 허브 계좌로 다양한 국내외 펀드와 ELS 채권상품 등에 투자 할 수 있다.

한편 삼성CMA 체크카드는 AAA이상 등급 및 펀드 가중평균 만기 90일 이내 채권에만 투자해 운용되는 상품으로 안정성이 높다. 삼성증권은 더욱 안정성을 기하기 위해 CMA를 위한 전용 MMF를 운용하고 이 펀드 자산의 절반을 초단기자금인 콜로 운용해 안정성과 유동성을 보강했다.

삼성증권은 계획적인 소비를 도와주는 체크카드가 월급통장으로 쉽게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는 CMA와 궁합이 잘 맞는 금융상품으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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