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를 잡기 위한 투자자들의 투자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요즘, 적합한 투자대상찾기에 고민중인 투자자들이라면 증권사들의 2007년 주력상품에 눈길을 돌려볼만 하다.
증권사들의 2007년 투자화두는 비단 국내뿐만 아닌 해외로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며 수익창출 선점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즉 지난해부터 몰아닥친 해외투자 열풍은 올해도 증권가를 달아오르게 하는 투자테마인 것.
실제로 지난해 사상최고치의 경제성장을 이룬 중국이나 인도, 베트남 등 신흥이머징 국가부터 안정적인 선진형 투자처로 부각되는 동유럽이나 일본은 증권사들이 주력하는 투자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종합자산관리붐을 타고 봇물을 이루며 출시된 CMA, 현재 기업가치는 다소 저조하지만 장기적 투자대상으로 기대되는 ‘가치투자’바람은 올해 역시 안정적인 재테크수단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와 더불어 마땅한 투자처 물색에 고민했던 투자자들이라면 각 증권사들이 선보이는 2007년 주력 투자상품을 점검해보며 투자구미에 안성맞춤인 상품을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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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