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위험 진단 무료 컨설팅 실시

코오롱베니트(대표 변보경)는 최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IT 자산에 대한 ‘위험 진단 및 관리 컨설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오롱베니트가 보안 서비스 사업과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1월 9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기업에는 2월 말까지 위험 진단 및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맥아피의 위험관리 솔루션인 ‘파운드스톤’을 이용해 주요 IT 자산에 대한 위험 진단 및 관리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코오롱베니트 사공운 이사는 “복잡한 IT 환경을 갖춘 중소기업들의 높은 참여가 예상된다”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보안 솔루션 사업과 보안 서비스 사업을 강화해 가는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