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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미래에셋맵스 오퍼튜니티 베트남&차이나 주식형` 판매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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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1-09 10:55

중국과 베트남증시에 집중투자, 세금우대 가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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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미래에셋맵스 오퍼튜니티 베트남&차이나 주식형 1호`를 12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맵스 오퍼튜니티 베트남&차이나 주식형 1호`는 세계경제를 이끌고 있는 중국과 아시아의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꼽히는 베트남에 집중투자하는 주식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인구구조의 변화 및 도시화를 통해 성장이 기대되는 베트남과 중국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 상품은 미래에셋의 베트남사무소 리서치인력을 통한 자료를 기초로 베트남의 시가총액 500억 이상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상장주식과 상장예정인 주식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중국 투자는 미래에셋 홍콩법인의 중국투자 노하우 및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업종대표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게 된다.

`미래에셋맵스 오퍼튜니티 베트남&차이나 주식형` 상품은 가치투자와 유연한 시장대응 및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등 기본에 충실한 투자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각 국가별 성장성과 상장시장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유연하게 국가간 자산을 배분하는 투자전략을 추구한다.

운용사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며 메리츠증권에서는 선착순으로 50억 한도로 판매한다. 적립식 투자는 최소 10만원, 최대 1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환매수수료는 최대 180일 이내 중도환매시 기간에 따라 이익금의 30%~70%까지 부과된다. 가입 및 가입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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