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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 10월 연체율 5.43%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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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11-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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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도 LG카드의 연체율이 하락하고 리스크 자산이 계속 감소하는 등 자산건전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카드(사장: 박해춘, www.lgcard.com)는 10월 자산건전성을 발표하면서 금감원 기준 실질연체율이 전년 동기 대비 3.24%p, 전월대비 0.09%p 감소한 5.43%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상품자산은 11조 9,17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1조 197억(9.4%) 증가했으나 전월과 대비해서는 소폭(△0.9%) 감소했다. 리스크자산(대환자산 + 일반자산 중 1개월 이상 연체채권)은 전월 및 전년 동기와 대비해 각각 431억원(2.9%), 8,109억원(35.8%)이 감소한 1조 4,514억원으로 집계돼 2004년 3월부터 32개월째 감소하고 있다.

LG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우량고객 중심의 맞춤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자산건전성 개선을 통한 수익 중심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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