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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단 하루만 맡겨도 연 4.25%…단기 고수익 ‘눈길’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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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11-15 22:22

‘한화 스마트(Smart) C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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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단 하루만 맡겨도 연 4.25%…단기 고수익 ‘눈길’
한화증권(대표 진수형)의 ‘Sm art CMA(Cash Management Account)’는 미국의 메릴린치 증권사가 처음 개발한 금융서비스에 각종 부가기능을 덧붙인 상품으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유휴자금을 자동적으로 단기 고수익상품으로 운용해 이자를 지급하게 된다.

특히 Smart CMA는 보통 기업어음이나 MMF 등에 투자해 실적배당을 하는 여타 증권사의 CMA와는 달리 연 4.25%의 확정금리를 주는 RP에 투자돼 안정성과 수익성을 더욱 높였다. 자동 투자되는 RP(환매조건부채권)는 국공채나 신용등급이 높은 은행채를 담보채권으로 제공하며, 판매 증권사의 신용까지 더해지므로 안전한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Smart CMA는 편리한 입출금 및 이체서비스 이외에도 종합계좌서비스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계좌 하나로 주식, 채권, 수익증권, CD·CP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으며 공모주 청약까지도 할 수 있다. 카드 하나로 모든 증권업무가 가능한 종합계좌인 셈이다.

더욱이 급여의 일정부분을 재테크 차원에서 주식에 투자하려는 봉급생활자의 경우 Smart CMA계좌만 개설하면 별도의 추가 계좌 개설 없이도 바로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CMA로 주식투자를 하는 고객을 위해 ‘소액 자동 대출 기능’을 추가했다. 그동안 단기 현금을 위해 주식을 팔 수 밖에 없었던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주식을 담보로 소액대출이 가능하도록 한 것. 대출방법 또한 별도의 절차없이 은행 CD기를 통해 출금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한화증권의 Smart CMA는 주식투자와 함께 여러 금융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려는 투자자, 잦은 입출금으로 적은 이자밖에 받을 수 없는 은행 이용자, 그리고 번거로운 계좌이체로 청약자격을 맞추는 공모주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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