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ㆍ진흥ㆍ경기저축은행은 10일부터 서울과 경기 지역에 위치한 20개 영업점에서 급여생활자를 위한 4.6% 보통예금 상품인 ‘무궁화급여통장’을 각각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하루만 맡겨도 4.6%의 확정금리가 지급된다. 가입대상은 급여생활자이며 계좌당 한도는 1억원이다.
행사기간 내 통장 가입자가 목돈마련을 위해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경우 모든 약정기간별 기준금리에 0.3%포인트의 가산금리가 주어져 최고 5.8%의 무궁화정기적금 가입특전도 주어진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