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플랜은 연금, 목돈, 투자, 보장 등 고객의 인생 목표에 맞춘 맞춤형 재무설계 서비스로, 고객의 수입과 지출, 자산과 부채 분석뿐만 아니라 투자 성향에 따른 자산 재배분까지 설계해 준다.
또한 은퇴설계, 투자설계 등 고객이 원하는 재무설계에 맞춰 보험, 펀드 등 다양한 상품 유형과 상품 목록이 함께 제시된다.
특히 은퇴설계의 경우 연령별 필요자금과 부족자금, 은퇴 후 총 필요ㆍ준비자금, 생활비 수준별 준비자금과 부족자금 등을 구체적으로 전망하고, 투자설계는 재무 목표별 필요자금과 준비자금, 달성률 예측 등을 제시한다. 보장설계는 유가족 연령별 필요자금, 기간별 부족자금 등을 분석한다.
이뿐만 아니라 금융자산 중 유동성이 취약한 고객에게는 MMF와 은행 예금을, 보험에 대한 편중이 심한 고객에게는 투자형 상품을 권장함으로써 보험 상품에 국한되지 않는 실질적인 자산 리모델링 프로그램으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소비자들도 이제 보험사의 보험이나 펀드, 저축 등을 각각 개별적으로 접근하기를 더 이상 원치 않는 만큼 현재의 재정 문제 해결이나 은퇴 설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재무컨설팅 프로그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