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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예감 상품] 은퇴 후 건강관리와 노후생활자금까지 받으세요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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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11-06 01:48

교보생명, ‘교보 큰사랑 CI보험’ 출시
중도인출, 연금전환 통해 노후설계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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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예감 상품] 은퇴 후 건강관리와 노후생활자금까지 받으세요
은퇴이후의 건강관리는 물론 노후생활자금까지 지급하는 보험상품이 선을 보였다.

교보생명은 고령화 시대의 장수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는 ‘치명적인 질병보험(CI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명저긴 질병이 발생 또는 사망하면 고액의 보험금이 나오는 CI보험의 기본보장은 물론이거니와 은퇴 이후에는 노후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금운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은퇴 후 건강축하금과 건강연금을 지급, 노년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으며 중도인출기능과 연금전환 서비스까지 제공해 효율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노후의 은퇴설계에도 보탬이 되도록 했다.

일례로 35세 남자가 주계약 1억원으로 가입하면, 60세 전에 사망시에는 1억원의 보험금을 받게 되며, 60세 이후부터는 80세까지 매년 1백만원의 건강연금을 받을 수 있다. 또 65, 70, 75, 80세에는 각각 3백만원씩의 건강축하금도 더해진다.

또한 80세 전에 치명적 질병이 발생할 경우 치료자금과 생활자금 등을 미리 받도록 해 질병치료에 활용할 수도 있다.

건강연금의 경우 적립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만약 건강연금을 받지 않고 적립해 둘 경우 공시이율(현재 연4.8%)로 이자가 붙어 중도인출금이나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적립금이 커져 목돈마련도 가능하게 했다.

특히 목돈이 필요할 경우 적립금을 중도인출 해 쓸 수 있도록 했는데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과 달리 이자를 내지 않기 때문에 추가 부담도 없으며 80세 전에 연금전환특약을 활용하면 적립금을 사망보험금 대신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건강연금을 지급하는 건강자금형과 함께 80세 이전에 치명적 질병이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50%(또는 80%)를 선지급하는 기본형과 60세를 기점으로 사망보험금이 줄어드는 집중보장형이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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