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13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장애 아동 특수학교인 ‘29번 학교’에서 몽골 교육부 차관, 삼성 및 월드비전, 학교 관계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숙사 준공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기숙사 건립을 위해 반도체총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구좌’ 후원금(미화 19만2000달러 상당)을 공사기금으로 지원 하고 지난 7월에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부지 평탄화 공사 등 현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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