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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부동산에 간접투자 하세요”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9-26 16:03

대투증권, 글로벌 부동산투자 펀드 판매

하나금융그룹 대한투자증권(대표 조왕하)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부동산시장에 투자하는 ‘CJ-SLI 글로벌 Property 재간접 펀드’를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CJ-SLI 글로벌 Property 재간접 펀드’는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아시아의 오피스빌딩, 쇼핑센터, 호텔 등 부동산에 투자하는 40여개의 상장 부동산증권과 펀드에 80%이상 투자하는 재간접 투자신탁으로 세계적인 부동산투자 전문운용사인 Standard Life Investments Ltd의 위탁운용으로 운용의 전문성을 높였다.

대투증권 상품전략부 이상훈 부장은 “최근 들어 글로벌 부동산증권 펀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면서 “금번 매각하는 펀드는 투자지역 비중이 균형을 이루고 있고, Reit 신흥시장인 아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이 펀드의 또 다른 특징은 향후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글로벌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부동산증권(REITs)에 투자함으로써 수익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부동산증권은 주식 등 다른 투자자산과 달리 투자지역 별로 상관관계가 낮아 국제 분산투자의 효과적인 방법이며, 부동산의 특성상 물가 상승기엔 효과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 이 펀드는 투자지역이 편중되지 않고 미국(28%), 유럽(34%), 아시아(38%)등으로 투자비중이 적절히 배분되어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6개월 미만 환매시엔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되며, 적립식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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