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유니버설종신보험은 그동안 일반 종신보험이 사망보장에만 초점을 맞춘데 반해 사망보장은 물론 자유로운 보험료 입출금 기능과 추가납입 기능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목적자금 설계까지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보험가입후 2년후부터는 년 4회까지 해약환급금의 50%범위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해 긴급자금으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 4월 상품개정으로 기존과 동일한 보장내용을 유지하면서 월 기본 보험료가 평균 20% 인하된 점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있으며, 보험 가입금액(주보험 보장)이 1억원 이상 2억원 미만은 기본보험료의 1.0%를, 2억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1.5%를 할인해 보험료 절감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기본 보장과 함께 암, 질병, 재해 등 자신에게 필요한 14가지의 보장특약을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설계의 자율성을 크게 늘렸다.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변동금리형 종심보험인 만큼 금리하락에 대한 고객들의 위험부담도 크게 줄였다. 실제로 지난 4월 현재 적용이율은 4.5%으로,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 3.0%를 보장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안정적인 적립액 부리가 가능하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