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은행은 현장심사를 강화한 금융지원센터 개설, 특수금융 전담반인 종합금융반 신설 등으로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했다. 올해 3월부터 ‘3-up Plan’을 통해 적극적으로 영업력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
또 기술신용보증기금과의 ‘기술평가인증제도’ 실시, 중소기업청 및 광주.전남신용보증재단과의 ‘금융지원 업무협약’체결로 다각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펼친 결과, 대폭으로 우량대출 위주의 대출이 증가하고 자산이 크게 건전화 된 결실로 풀이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총대출 8조원 달성에 이어, 올해 말에는 총대출 8조 2천억원 이상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하고,“고객중심의 영업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최고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초우량 지역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