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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자산운용의 `CJ 3 Metal 파생1호 펀드`출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8-24 10:26

시장급등락 영향 최대한 줄여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던 원자재 시장이 최근 니켈, 구리 등을 중심으로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이는 중국, 인도 등 신흥이머징마켁의 고속 성장으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데다 재고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CJ 자산운용의 `CJ 3 Metal 파생1호 펀드`는 비철금속 시장인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구리, 아연, 니켈의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에 투자하는 파생상품펀드이다.

일반 투자자들이 쉽게 투자하기 힘든 원자재를 연계한 상품으로, 원자재 중 수급불균형을 보이며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구리와 아연, 니켈의 가격이 1년후 만기에 평균 40%이상만 떨어지지 않으면 연 12%의 수익이 보장돼 안정성을 최대한 높였다.

다른 유사한 펀드들의 원금보존 추구 조건이 대부분 투자기간 중 단 한 번이라도 일정한 기준이상 하락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인 반면에 이 펀드는 만기에 단 한 번만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투자기간 중의 시장의 급등락에는 사실상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주식, 채권과 원자재는 사이클이 다르기 때문에 금융자산의 일정 부분을 원자재 관련 상품에 투자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투자 리스크를 감소시켜 장기적으로 더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관련 CJ 자산운용 파생상품운용팀의 남흥용 팀장은 “CJ 3 Metal 파생1호 펀드는 아직은 원자재 펀드가 일반 투자자에게 생소한 만큼 구조를 최대한 간단히 설계했다”며 “ 1년후 만기에 3개 기초자산의 평균수익률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원금보존 추구조건이 대폭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CJ 3 Metal 파생1호 펀드`는 8월 23일부터 CJ투자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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