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 영업중심 조직으로 전환해야”

원정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6-08-20 23:56

농협, 금융사업 경쟁력강화 위한 토론회 머리맞대
18~19일 신용대표, 영업점장, 차과장 등 참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농협중앙회의 금융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신 성장전략을 발굴하고 영업중짐 조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자체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아울러 성과평가 제도의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농협은 지난 18, 19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에 있는 농협 중앙교육원에서 ‘금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열고 농협 금융사업의 현주소, 문제점 및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아울러 금융기관의 생명은 고객의 신뢰이며 고객의 신뢰를 지키는 지름길은 사고예방임을 결의하는 내용의 ‘사고예방 결의문’도 낭독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신용대표이사를 포함해 금융담당 상무, 부실장, 본부 팀장 및 과장, 영업점 지점장 및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이날 토론회 결과와 기존 전략을 종합해 경쟁력 강화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은 은행 보험 증권 카드 자산운용 선물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2012년 자산규모 세계 60위의 세계일류 협동조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농림부에서는 농협의 신용사업(금융부문)과 경제사업 분리를 위한 방안을 마련중에 있으며 올 연말 이후 가시화될 전망이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