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되어 있는 감자가 상하기 전에 캐내는 것이 더 급하다는 현지 요청에 따라 피해 농가 감자를 캐어 이를 다시 자신의 돈으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
피해 농가의 일손 부족도 해결하고 판로까지 동시에 해결한 셈.
신한카드는 직원들의 감자 구매와는 별도로 하안미리에서 500만원 상당의 감자를 구매, 기아대책 산하의 노인 복지관 및 어린이집 등에 전달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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