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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카드 순익 상승세 ‘주춤’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6-07-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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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카드사들의 순익 상승세가 주춤거리고 있다.

하지만 연체율, 조정자기자본비율 등 경영지표는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6개 전업 카드사들의 2분기 순익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1분기 보다 154억원 감소한 5110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익이 1분기 보다 다소 감소한 것은 부가서비스 강화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이 늘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지금과 같은 순익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말까지 1조9000억원 정도의 순익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업계 평균 연체율 역시 자산클린화 작업에 힘입어 1분기 보다 0.75%P 개선된 8.02%로 7%대 진입을 눈앞에 누고 있다.

평균 조정자기자본비율도 흑자시현 등으로 1분기 보다 0.43%P 개선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조정자기자본비율의 향후 추이와 관련 “자산규모 증가와 손익개선 추세로 인해 상승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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