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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회사수익 사회봉사활동으로 환원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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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7-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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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회사수익 사회봉사활동으로 환원
삼성카드(대표이사 유석렬)는 지난해 3분기 이후 안정적인 우량회원 위주의 영업 기반 위에 15개월 연속 월별 흑자 기록을 이어 가며, 이익 규모도 늘어나 올해 1분기에는 757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서비스부문에서도 우량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너스 포인트를 활용한 리워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신기술·제휴 마케팅을 통해 기존 상품들의 서비스 리뉴얼은 물론 고객의 카드사용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신시장 창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녀별 사용처를 분석, 포인트를 최고 2배로 적립해 주는 ‘애니패스 포인트, 지앤미 포인트 카드’나 가족, 연인 등 본인이 직접 연출한 사진이나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진을 선택해 카드 바탕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는 ‘셀디카드’, 모바일 칩(IC chip)을 휴대폰에 장착하고 가맹점의 휴대폰전용 결제 단말기에 휴대폰을 접촉한 후 비밀번호를 입력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모바일 칩 카드’ 등은 모두 삼성카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신상품들이다.

삼성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펀드’를 통해 고객 및 임직원들이 카드 또는 포인트의 기부를 받아 모금액과 회사의 지원금을 합해 백혈병 어린이와 결식 빈곤 학대아동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의 펀드 ▲사랑의 바자회 ▲청소년 신용교육 ▲KBS 도전 골든벨 장학금 지원 등을 펼치고 있으며 ▲어려운 농촌을 돕기 위한 1사1촌 활동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365 자원 봉사팀 활동 등 상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5월에는 ‘소아암 어린이 글, 그림 공모전’을 통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의 시, 수필, 그림 등을 공모해 750여 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했으며, 지난 6월에는 서울대병원 어린이 병원학교에 월드컵 축구 응원복과 1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하기도 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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