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할인서비스는 월간 기준으로 5회까지 가능하며 1회 최고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최근 3개월간 서비스 및 해외 사용분을 제외한 카드 실적이 50만원 이상인 회원만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신규 가입 후 3개월간은 실적에 관계없이 할인혜택이 가능하다.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커피전문점은 Starbucks, Pascucci, Java Coffee, Java City, Cafe La Lee, Take Urban 등이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커피카드의 소비패턴과 일치하는 다양한 제휴서비스도 제공한다. △주요 대형서점인 교보, 영풍문고 등에서 5% △주요 레스토랑인 베니건스, TGI등에서 10%, △ CGV, 메가박스 등 주요 영화관에서 최고 4000원, △전국 모든 주유소 및 LPG충전소에서 리터당4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 상품출시를 기념해 하나커피카드를 오는 9월30일까지 1회 이상 사용한 회원 중 5명을 추첨해 커피향 가득한 도시 시애틀로 무료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