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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 `24시간 365일 펀드예약 서비스` 실시

김민정 기자

minj@

기사입력 : 2006-06-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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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19일부터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24시간 365일 펀드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24시간 365일 펀드예약 서비스`는 고객의 자산관리 편의성 제고를 목적으로 홈페이지(www.pru.co.kr)의 인터넷거래시스템과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이뤄진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오늘날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을 위해 선도적으로 개발해 제공하는 것으로 영업시간외에는 제공하지 않았던 펀드예약을 중단 없이 제공함으로써 시간 및 공간 제약을 받는 해외거주 고객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전문가 고객 등의 자산관리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현재 제공 중인 CMA서비스에 이어 펀드이체, 은행송금, 계좌신규, 계좌조회 및 각종 증명서신청 등도 24시간 가능해 효율적인 종합계좌관리가 용이해 졌다.

펀드예약 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예약은 익영업일 9시 30분에 예약하는 것과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되며 개인정보 변경 및 증명서발급신청, 계좌조회 등 비거래 컨텐츠는 실시간으로 처리된다. 이 때 제공되는 모든 자료는 세금을 공제한 후의 평가금액이다.

정진호 사장은 "고객 자산관리 역량의 `선진화`라는 기본전략을 충족시키기 위해 금융컨설팅 역량 강화 뿐 아니라 새롭고 독특한 상품 및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이번 서비스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종합자산관리서비스에 보다 총력을 기울여 한국 웰스 매니지먼트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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