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마케팅에는 은행장과 지역본부장이 직접 수화기를 든다. 1300여 법인우수고객에게 축하인사를 건네며 고객만족과 고객 로열티를 높이려는 심산이다.
이장호 행장은 이날 “고객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은 결코 큰 것이 아니나 작을지언정 고객을 위한 정성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친근감으로 대할 때 감동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또 “우리의 소중한 자산은 고객이며, 부산은행이 고객에게 감동을 파는 은행으로 거듭나 고객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고객감동 실천 프로그램인 ‘NEW START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월 ‘고객 섬김의 날’을 정해 월별 테마에 따라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 =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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