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이밖에도 국내 생보사의 성격, 계약자 배당의 적정성, 90년 재평가 차익 중 내부유보액의 처리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나동민 생보사 상장자문위원회 위원장은 “학자들의 의견을 참고로 생보사 상장관련 주요쟁점을 법률 회계 보험 등 측면에서 다각도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는 추후 공청회 등을 통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