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돕기위해 시작된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서울 태평로 본점을 시작으로 인천,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6개 도시의 사회봉사단별로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아화재 임직원, 설계사, 대리점 등 총 500여명이 참여했다.
진영욱 사장은 “헌혈증서와 혈액이 회사의 고객을 비롯해 수혈이 필요한 이웃들에 전달됨으로써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사랑과 감사의 작은 정성이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한편 신동아화재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정착화시킴은 물론 헌혈 약정식을 체결하는 등 사랑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