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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 新평가시스템으로 새단장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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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6-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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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전문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이하 KED, 대표이사 배영식)가 지난 2일 새로이 업그레이드한 신용평가시스템을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한 시스템은 CREFAS (Credit Risk Evaluating, Filtering & Analyzing System)라고 명명되었으며, 기존 시스템보다 더욱 세분화되고 정교한 기업신용도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평가시스템 개통을 통해 한국기업데이터는 국내 최대의 기업CB회사로서의 명성에 걸맞는 DB풀링(정보집중)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기업정보의 표준화 구현을 통해 향후 다수기관에서 유입될 다양한 형태의 대용량DB를 일괄분석?가공할 수 있게 됐다. 전략적 제휴기관인 S&P로부터 신용평가모형에 대한 검증단계를 거침으로써 신뢰성과 품질을 높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KED는 시스템 구현에서 개별기업의 신용도를 ‘조사’하는 프로세스와 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프로세스를 분리·독립시킴으로써 금융감독기관이 올 하반기 지정예정인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서의 요건 충족에 만전을 기하기도 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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