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현점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에서는 ▲안국점의 희망풍선 날리기 ▲재활용품 공식 판매 ▲기부왕 표창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1일 점원으로 나선 구자준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아낌없이 자신의 물건을 내놓은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LIG손해보험은 나눔을 핵심 경영과제의 하나로 선정하고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더욱 체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희망바자회 외에도 마라톤사랑기금 전달, 자원봉사 한마당, 희망의 집짓기 등의 행사를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달한 바 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