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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專社 임기만료 임원인사 희비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5-24 21:28

‘스타리스·개발금융’ 등기임원 모두 유임

與專社 임기만료 임원인사 희비
3월말 결산법인인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들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술렁이고 있다.

오는 26일 스타리스를 시작으로 여전사들의 주총이 잇따르면서 임기만료 임원의 거취에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먼저 정기 주주총회를 갖는 스타리스는 이번 주총에서 대표이사와 전무 등 등기임원 모두가 임기만료다.

하지만 이들 임기만료 임원들의 경영성과가 좋은데다 시장에서의 평가도 호의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오는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가질 예정인 한국개발금융 역시 등기임원 모두 임기가 만료되지만 이들 모두 유임시키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특히 이 회사는 경영권 매각이후 경영실적 개선에 힘입어 이번 주총에서는 1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이사 구속수감으로 정기주총 일정연기가 불가피한 산은캐피탈은 이성근 대표이사의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 산은캐피탈 대주주인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성근 대표이사의 구속수감으로 경영공백이 생겨 후임인선 작업을 적극 검토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창사이래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한국캐피탈은 경영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대표이사, 감사, 사외이사 등 임기만료 임원의 교체 가능성이 높다.

이 회사 유인완 대표이사가 후배 양성을 위해 임기도중 용퇴의사를 밝힌 데다 감사, 사외이사 등도 그 동안의 대주주의 인사스타일로 미뤄, 교체가능성이 높다는 게 시장 관계자들의 전언.

한국캐피탈의 대표이사 후임 인선작업은 내달 8일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내달 29일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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