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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ELS 3종 판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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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5-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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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원금보장형 ELS 1종과 원금비보장형 ELS 2종 등 총 3종류, 500억원 규모의 ELS를 공모한다.

원금보장형인 `굿모닝신한 ELS 450호`는 삼성전자, POSCO, 현대차의 주가에 연계돼 넉아웃시 연 10%의 수익이 확정, 자동상환 되는 만기3년짜리 상품이다.

원금비보장형인 `굿모닝신한 ELS 451호`는 KT&G, ㈜LG 주가, `굿모닝신한 452호`는KOSPI200지수와 연계돼 만기까지 갈 경우 각각 최고 24.4%, 60.0%의 수익이 가능한 만기 2년, 3년 짜리 상품이다.

`굿모닝신한 ELS 450호`는 발행 후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평가시점에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세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또는 발행일 이후 세 종목 모두가 동시에 종가 기준으로 기준가격의 115% 이상으로 결정된 적이 있는 경우 연 10%로 수익이 확정, 자동상환 된다. 만기까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수익상환 되지 않았을 경우라도 원금은 보장된다.

`굿모닝신한 ELS 451호`는 발행 후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평가시점에 KT&G, ㈜LG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이후 순차적으로 80%, 75%, 70%) 이상인 경우 연 12.2%로 수익이 확정돼 자동상환 된다. 만기까지 수익상환 되지 않았을 경우 만기평가일 까지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는 원금이 보장되지만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ELS 452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주가연계증권으로 발행 3개월 이후부터 중도환매(수시환매)가 가능해 지수상승 시 자유로운 중도환매를 통한 수익실현이 가능하다. 만기시 평가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100% 이상~ 160% 이하 구간에서는 지수 상승분과 같은 만기수익(0% ~ 60%)제공하고, 160% 를 초과하더라도 만기수익은 60%로 고정된다. 만기평가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70% 이상~100% 미만으로 결정될 경우 투자원금이 보장되나, 70% 미만으로 결정될 경우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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