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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여신 카드 이용하고 농촌지원도!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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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5-17 20:56

‘사촌통장’... 고객 지정 농촌에 기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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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예금, 여신, 카드, 외환 거래 금액의 일정액을 고객 부담없이 적립해 농촌을 지원할 수 있는 ‘사촌(社村)통장을 오늘(18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농촌사랑예금’이 예금거래에 한정돼 있는데 반해 이 상품은 여신 카드 등 다양한 거래에서 기금이 조성된다.

공익상품으로서 이 기금은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등 농업·농촌 발전지원 자금으로 사용한다.

고객의 부담 없이 전액을 농협이 출연하며 고객이 지원하기를 원하는 농촌마을을 직접 지정할 수도 있다.

입출식, 거치식, 적립식 등 세 종류의 예금으로 구성되며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사촌통장을 모계좌로 사촌대출, 사촌카드, 사촌외환 등 연계계좌를 만들 수 있다.

예금의 경우 편잔의 0.1%가 기금으로 조성되며 여신은 대출금 이자의 0.3%, 카드는 수수료의 0.2%, 외환은 외화환전수수료(매매익) 및 외화예금 평잔의 0.1%가 기금으로 모아진다.

통장디자인은 쌀, 잡곡, 고추, 과일, 배추 등 5종의 농산물을 활용해 고객이 디자인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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