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숙경 연도대상자는 불과 2년차 새내기 텔레마케터지만 철저한 자기관리와 근성을 통해 지난해 1250여건의 보험판매로 약 1억원을 벌어들였다.
이수익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수익성 다변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동부생명의 TM영업은 3년 만에 조직이 500여명을 넘어섰다”며 “보유고객 중 TM영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나 되는 등 신채널이 아닌 주력채널로 성장하게 된 것과 그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동부생명이 우량생보사로 도약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기여했다”고 치하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