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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셋째 자녀 금리 더 드려요`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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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4-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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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셋째 자녀가 적금에 가입하면 0.3%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온라인교육서비스까지 가능한 어린이퓨전상품인 `신꿈나무 적금`을 내달 2일부터 판매한다.

이상품은 영어교실, 골프강좌 등 무료 온라인 교육서비스까지 은행에서 제공하는 퓨전상품으로 18세 이하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최소가입금액은 5만원 이상이며 만기 3년으로 금리는 3.9%이다. 셋째 자녀 가입시는 우대금리가 지급되므로 4.2%가 적용된다.

또 `신꿈나무 적금`은 5만원이상 자동이체시에 성장단계에 따른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준다. 적금가입시에 가입자가 지정한 대학에 입학시 축하금리 2%를 더 준다.

특히 `신꿈나무적금` 가입자면 누구나 ▲어린이영어교실 ▲수학특강 ▲경제교실 ▲논술교실 ▲자녀양육과 상담 ▲아동미술 등 무려 70개의 서비스를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부모들도 ▲골프강좌 ▲클래식 ▲요가 ▲아가 발달 체조 등도 이용할 수 있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효과적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출산장려에 기여하기 위해 이러한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특히 적금가입시 자녀뿐 아니라 부모들도 온라인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어 많은 가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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