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증권, 최고 15.6% `ELS 7종` 판매

김민정 기자

minj@

기사입력 : 2006-04-25 13:29

1650억원 규모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우증권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최고 연 10.0~15.6%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등 ‘ELS 7종’을 판매한다.

이번 ‘ELS 7종’은 각각 하이닉스, 현대차, 삼성전자, KOSPI200, 기업은행, 삼성증권, LG전자, 한국전력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하이닉스 계단식 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기준가격의 100%이상 106%미만일 경우 연 12%, 106%이상일 경우 연 15.6%의 수익을 차등해서 제공한다. 한번이라도 기준가격대비 12%이상 상승한 경우 연 15.6%로 수익을 확정하고 조기상환되며 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현대차 계단식 新조기상환형 ELS’와‘삼성전자 계단식 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기준가격의 100%이상 106%미만일 경우 연 9%, 106%이상일 경우 연 13%의 수익을 차등해서 제공한다. 한번이라도 기준가격대비 12%이상 상승한 경우 연 13%의 수익을 확정하고 조기상환되며 기준가격의 70%이하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KOSPI200 계단식 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 지수가 기준지수의 100%이상 104%미만일 경우 연 9%, 104%이상일 경우 연 12.6%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된다. 기준가격의 7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또한 한번이라도 기준지수대비 8%이상 상승한 경우 연 12.6%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된다.

‘기업은행-하이닉스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와 ‘삼성증권-삼성전자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일에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조기상환 가격을 5%p씩 낮춰 수익구간이 확대되도록 설계되었다.

‘기업은행-하이닉스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6개월째는 기준가격의 80%, 12개월째는 75%, 18개월째는 70%, 24개월째는 65%이상일 경우 연 12%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삼성증권-삼성전자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6개월째 85%, 12개월째 80%, 18개월째 75, 24개월째 70%이상일 경우 연 12%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LG전자-한국전력- 현대차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연 10%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보장한다.

이번 대우증권 ‘ELS 7종’은 총 16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