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 `뉴플러스재테크보험`은 연동금리(4월 현재 6.5%)를 적용한 고수익형과 연복리 4.25% 확정금리를 적용한 안정형 2개 플랜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시 1000만원, 일상생활 배상책임 1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10년 이상 계약유지시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과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절세형 상품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상해 1급 기준 남성이 이 상품 고수익형플랜에 10년 만기 10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월납보험료 50만원으로 만기환급금 7670만원(금리 6.5% 적용) 가량 받을 수 있다.
그린화재 관계자는 "저축성보험에 적용하는 부리이율은 보험사의 자산운용 수익률과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 회사채 수익률의 평균값에 연동되기 때문에 보험사 자산운용 실적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며 "그린화재는 자산운용수익률이 타사보다 높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힘입어 그린화재의 방카슈랑스 장기신계약 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로라면 그린화재는 방카슈랑스 사업을 시작한지 1년만에 제휴은행에서 15% 이상의 시장점유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