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대표는 “이번에 금융채권 추가 수주는 공정한 채권 회수율 및 업무평가를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라 더욱 기쁘다.” 라고 말하며 “이번 수주를 통해서 금융채권 회수 부문에서 고려신용정보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박종진 대표는 “이번 추가 채권 수주를 통해서 시장의 공정한 평가를 받은 만큼 신용정보업계에서 한 발 앞서 나가는 고려신용정보가 되겠다”고 밝히며, “올해는 코스닥상장 후 처음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만큼 내실경영을 통해서 주주가치부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고려신용정보는 2005년 매출이 401억으로 2004년 매출 298억에 비해 36% 상승하였으며, “중간보고제도의 활성화”를 통한 고객만족 서비스로 신용정보업계에서 그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금융채권 수주를 통해서 앞으로 금융채권 및 상사채권의 수주잔고가 지속적으로 늘어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