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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촌사랑 예금 출시

한기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4-23 20:16

농협은 총 판매금액의 0.1%를 고객 부담없이 농협이 전액 지역사랑기금으로 출연해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는 공익상품 ‘지역사랑예금’을 19일부터 전국의 지역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다.

조성된 지역사랑기금은 각 지역단위별로 소년소녀가장이나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 지원, 장학사업, 환경ㆍ복지사업, 공익단체 기부 등 지역발전 사업을 통해 다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지역사랑예금’은 지역주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상품명은 해당 지역명을 사용한다. 예금 가입을 하면 해당 지역의 명칭을 따서 해남사랑예금, 둔내면사랑예금 등으로 통장에 인자된다.

이 상품은 ▲개인 및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고 ▲계약기간은 6개월이상 ▲이율은 지역농협마다 별도로 적용하는 금리를 지급하며(1년제 정기예금은 평균 4.5%대임)▲적금과 정기예금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또 봉사단체 및 구성원, 농업인,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최대 0.2%까지 우대금리를 지급하고 세금우대종합저축, 생계형비과세저축 및 세금우대 예탁금 등 절세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지역사랑기금 조성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천만원이상 50번째마다 가입하는 고객 2천명에게 5만원 상당의 지역농특산물을 증정한다.

농협 관계자는“지역사랑예금은 농협이 평소 지향하고 있는 사회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개발하게 됐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공헌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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