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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 ‘뉴 크레딧 패러다임’ 행사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4-23 20:15

26일부터 10일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KCB는 오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국내 금융회사들의 신용 리스크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뉴 크레딧 패러다임(New Credit Paradigm)’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은행이나 카드사 또는 Credit Bureau(이하 CB)의 우량정보 활용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기획됐다.

‘뉴 크레딧 패러다임’은 크게 2가지로 구성, KCB와 세계적 신용정보관리회사인 페어 아이작(Fair Issac)이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 세미나와 소비자 신용위험 관리 컨퍼런스(InterACT) 에 참가하는 내용으로 이뤄진다.

특히, 특별 세미나는 국내 금융회사의 신용정보 관련 임직원들만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미국에서는 개인들의 우량정보가 어떻게 활용되고 금융회사들이 CB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지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돼,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 세미나는 선진 금융회사의 신용리스크 관리 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국내 금융회사들의 신용리스크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내 금융회사들의 우량정보 활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특별 세미나 이후에 개최되는 컨퍼런스(InterACT)에서는 정보관리에 있어 최신의 분석기술 및 성공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솔루션이 소개되는 등 약 70여 개의 세미나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이 컨퍼런스에는 전세계 금융회사 및 신용정보/신용위험관리 관련 회사 임직원 10,000여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KCB 김용덕닫기김용덕기사 모아보기 사장을 비롯해 국민은행, 신한은행, 삼성카드, LG카드 등 15개 국내 금융회사 신용정보 관련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KCB의 김용덕 사장은 “이번 뉴 크레딧 패러다임 행사는 선진 금융 회사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더불어 국내 금융기관의 개인신용정보 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라고 밝히면서 “ 이는 나아가 국내 금융 시스템 선진화와 신용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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