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100% 자회사인 밸류운용은 기존의 종합 자산운용사와는 달리 가치투자에 특화된 자산운용사로 첫 상품인 ‘한국밸류 10년투자 주식펀드 1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특히 밸류운용은 국내 주식시장의 대표적 가치투자자로 정평이 나 있는 이채원 전무가 CIO를 맡은 것으로도 이미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홍성일 한국증권 사장, 윤태순 자산운용협회장, 이용재 한국밸류자산운용 사장, 장승우 한국금융지주 회장, 김남구닫기김남구기사 모아보기 한국금융지주 사장.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