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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주)한라에 첨단 서비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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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4-05 20:36

B2B로 협력업체 자금결제 신속히
DGB i브랜치입점 자금관리 도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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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www.dgb.co.kr 은행장 이화언)과 ㈜한라(대표이사 윤창진)가 지난 3일 B2B(전자방식 외상매출채권)거래 협약을 맺고 중소협력건설업체들에게 자금결제를 신속히 해주기로 했다.

앞으로 협력 건설업체들은 인터넷을 통해 자금결제를 빨리 받을 수 있게 됐고 필요하면 은행으로부터 즉시 금융지원을 받을 수도 있게 됐다.

㈜한라는 아울러 대구은행 가상지점으로 자금관리서비스를 도맡아 주는 DGB i-branch를 도입했다.

대구 =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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