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용카드할인(깡) 적발 지난해 3만여명 적발

한기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6-02-23 15: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LG카드 등 8개 카드사는 3만여명의 카드할인(깡) 회원을 적발해 회원탈회 또는 거래정지하고 4천여개의 카드할인(깡) 가맹점에 대해 계약해지 및 대금 지급 보류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불법 카드할인(깡)을 방지하고자 2002년 7월 ‘신용카드불법거래감시단’을 설치하고 운영해왔다. 금감원은 이를 통해 신용카드사의 가맹점 관리강화, 카드할인(깡) 행위에 대한 실시간 적발시스템 구축, 4매 이상 복수카드 소지 회원에 대한 카드사간 신용공여한도 정보 공유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왔다.

이런 지속적인 단속 결과 금융감독원 ‘신용카드불법거래감시단’에 접수된 월 평균 카드깡 피해상담․신고건수는 2002년 55건에서 지난해 5건으로 현저히 감소하는 등 카드할인(깡)으로 인한 피해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금감원은 아직도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신용카드연체금을 24개월 분할 납부케 해준다면서 카드할인(깡)을 부추기는 등 교묘한 방법의 카드할인(깡)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고보고 불법업체에 대한 정보수집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카드할인(깡)을 지속할 경우 높은 수수료(1회 이용시 카드할인액의 20%~25%) 부담으로 부채가 가중될 뿐 아니라, 신용카드 거래정지 및 한도가 축소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자신의 상환능력을 감안해 돈을 빌려야 하며 기존의 채무를 갚기 위한 무분별한 신용카드 돌려막기를 지양하되 부득이할 경우 자신의 신용도 또는 담보에 적합한 대출상품이 있는지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민맞춤대출 안내서비스’를 이용하여 불법 카드할인(깡) 업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