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골프관련 우대카드 출시

골프클럽 풀세트를 무료로 빌려주는 골프카드가 나왔다.

신한카드(대표 홍성균, www.shinhancard.com)는 유명 골프포털 골프스카이(대표 김흥구, www.golfsky.com)와 제휴, ‘신한 골프스카이 알바트로스카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알바트로스카드는 골프 관련 각종 우대 서비스와 항공 마일리지카드 서비스를 한 데 모았다는 특징이 있다. 골프스카이 분당·강남 센터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골프용품을 구입하면 상시 5%할인 및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국 50여 골프장 주중·주말 무료부킹 서비스(albatross.golfsky.com)도 주어진다.
특히 회원들에게는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맥그리거, 클리브랜드 등 유명 브랜드의 최신 골프클럽을 최장 5일(연 5회, 브랜드별 1회)까지 무료로 빌려준다. 따라서 골프 입문자나 클럽을 교체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의 클럽을 경험하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외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연 2회 개최하고, 골프클럽을 무료로 피팅해 주는 서비스도 있다. 또 골프스카이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골퍼들의 레슨 동영상 1000천여 편을 무료로 제공하고, 국내외 다양한 골프 투어 상품을 할인해 준다.

신한 알바트로스카드는 대한항공 카드인 뉴스카이패스카드와 아시아나카드 두 가지 종류로 발급되기 때문에 각각의 마일리지 서비스 등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