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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연11.0% 수익추구 2 Star ELF 판매

홍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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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1-12 16:14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300억 규모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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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연 11%수익을 추구하는 CJ 2 Star ELF를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12일부터 19일까지 300억 규모로 선착순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ELF는 만기 3년으로 SK텔레콤과 LG전자를 연계해 연 11.0%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조건은 6개월마다 기초자산이 되는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거나 단 하루라도 두 종목 모두 일별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 가격대비 15% 이상만 상승하면 연 11.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이 결정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F는 최초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조건부로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상품관리팀 서원교팀장은 “안정적인 기초자산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조기상환조건이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이므로 조기상환가능성이 높은 상품이다” 라고 말했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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