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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일수록 분산-장기투자 선호

홍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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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1-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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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높은 개인투자자일수록 대형주 중심의 분산투자와 장기투자를 선호하며 투자수익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협회는 지난해 12월 서강대학교 서강-르메이에르 금융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개인투자자의 투자 패러다임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개인투자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설문조사에선 개인투자자의 다양한 투자성향과 증권사의 서비스만족도, 주식시장에 대한 인식, 투자자교육 사항, 2006년 주식시장의 전망 등을 중점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증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투자경력이 많고, 중소형주를 선호하는 투자자일수록 불만족이 큰 것으로 나타나 향후 증권사와 증권관련기관에선 중소형주에 관한 정보제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기업의 기본적 분석에 대한 투자자교육의 강화 필요성도 지적됐다.

올해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선 응답자의 62%가 작년에 이어 강세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최근 수급환경 개선에 내수경기가 살아난다면 조만간 코리아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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