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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신용판매 3년만에 최대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1-03 15:16

12월 신용카드 사용액 19조원 돌파

소비심리 회복과 연말 특수 등으로 지난해 12월 신용카드의 신용판매액이 19조원을 넘어서며 조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전체 신용판매액도 192조원을 넘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12월 은행과 전업 카드사들의 신용판매 매출액은 19조5천280억원으로 지난 2003년 신용판매액 집계가 시작된 이후월별 매출액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의 17조 2200억원에 비해 13.4% 늘어난 것이다.

월별 카드신용판매액은 2005년 8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10월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신기록 행진을이어가고 있다.

12월의 신용판매 매출액은 2004년 12월에 비해서도21.5%가 늘어나 증가율도 최고를 기록했다.

이같은 신용판매액의 증가는 연말에 카드 사용이 많은 점을 감안하더라도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씀씀이가 늘어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또 2005년 전체 신용판매액도 192조447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7% 증가해 역시 3년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는데다 연말특수까지 겹쳐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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