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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증, 고수익추구 Wm ELS 5종 출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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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2-19 15:08

연 8.8% ~14.5%에 조건부 원금보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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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9일 연8.8% ~ 14.5%까지 고수익을 추구하는 Wm ELS 439호 ~ 443호 5종을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Wm ELS 439호는 만기 1년, 한국전력과 KT를 연계하는 쿠폰지급형으로 주가변화와 상관없이 3개월마다 2.2%(연8.8%) 쿠폰(수익금)을 지급하며 최종수익률은 만기 전 마지막 3개월 주가에 따라 결정된다.

1년 동안 두 종목 모두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발행사는 3,6,9개월째 임의상환 할 수 있고 이 경우 원금과 수익금(연8.8%)을 지급한 후 종결된다.

Wm ELS 440호와 441호는 만기 3년으로 각각 삼성전자와 KT를 기초자산으로 연 10.0% 와 12.0%의 수익을 추구하는 1Stock 조기상환형이다.

두 상품 모두 조기상환 조건은 2가지로 6개월마다 기초자산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 이상되거나, 3년 동안 장중가를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 대비 10% 이상만 상승하게되면 조기상환 확정된다. 또한 투자기간 동안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Wm ELS 442호와 443호는 만기 3년, 각각 우리금융·하이닉스와 POSCO·하이닉스를 연계하여 연 14.5% 와 12.2%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2Stock 조기상환형이다.

2가지 조기상환 조건이 있으며 6개월마다 Wm ELS 442호는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 443호는 80% 이상만되면 조기상환이 결정된다.

또는 3년 동안 일별 종가 기준으로 두 상품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10% 이상만 상승하게되면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 보존을 추구하는 조건부 원금보장형이다.

상품관리팀 서원교팀장은 “향후 주가 전망도 긍정적이고 조건부로 원금보존을 추구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망설이시는 분들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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