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나은행 고객들은 골프 라운딩을 즐기며 종합자산관리 상담을 받았다. 이날 골프장 클럽하우스에 마련된 세무 부동산 주식 상담부츠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배치돼 고객들에게 일대일 맞춤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했다.
또 전문 소물리에 2명을 초청, 와인 강연과 노화방지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10월1일에도 우수고객을 초청, 외국 골프 교습기관인 ‘데이비드 레드베터’와 함께 고객초청 골프클리닉 행사를 가진바 있다.
또 지난 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열린 ‘제4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는 골프에 관심있는 고객 2500명을 갤러리로 초청했다.
이지섭 하나은행 웰스매니지먼트 팀장은 “운동 투자 취미 박람회를 연결한 복합이벤트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프라이빗뱅킹의 가장 중요한 고객과의 공감대 친밀감 장기적인 유대관계형성을 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