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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신상품 쏟아진다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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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0-26 20:25

고금리·대출한도로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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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의 고금리 정책에 맞서 저축은행들이 고금리와 대출한도 확대로 맞서고 있다.

한국저축은행은 중소영세사업자의 자금조달을 위한 ‘KS 은행두배로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KS 은행두배로대출은 이름그대로 제1금융권 부동산담보대출 거래자를 대상으로 현재 은행권에서 지원하는 대출자금의 두배가량을 융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금리는 기존 은행권 대출금리와 부동산 종류, 담보비율 등을 감안해 결정된다.

한국저축은행 관계자는 “높은 대출한도를 장점으로 한 담보대출 상품인 만큼 추가자금이 필요한 중소영세업자들이 큰 관심을 보일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금리 특판 행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27일부터 100억원 한도로 금융권 최고 금리 수준인 1년제 연 5.5%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고 예금규모 한도는 100억원이다.

신한저축은행의 이번 특판 예금은 분당지점 이전기념 특판 예금이며 분당지점외에 현재 부평 영업부를 비롯, 총 8개의 지점을 운영중이다.

신한저축은행은 이번 특판예금을 통해 수신 1조원 달성에도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수신 1조원 이상인 저축은행은 총5개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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