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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바로알리기’ 통해 신뢰성 제공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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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0-26 20:24

저축은행중앙회 메일링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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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회장 김유성·사진)가 27일부터 대고객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저축은행 바로알리기에 들어간다.

2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고객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친근한 금융기관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서민층의 효율적인 재테크와 중소상공인의 금융편의를 제공하는 본연의 기능을 널리 알리고자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www.fsb.or.kr)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일링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테스트를 거친 메일링 서비스에는 업계 동향은 물론 예금금리, 특판예금, 신상품, 계간 저축은행지 등의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저축은행 대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영업정지 등 단발성 악재 및 소문으로 인해 야기됐던 고객불안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재 메일링서비스 회원 고객수는 1200여명으로 하루평균 70 ~80여명이 신규가입을 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고객들의 반응이 좋고 관심이 높아 현재 월 2회 발송되고 있는 메일링 서비스를 향후 주간단위로 발송하고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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